시세 집주인 정보를 한눈에 세금 체납 확인 공인중개사 주택도시보증공사 HUG

시세, 집주인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전세 계약을 위한 전세 사기를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전세 계약을 위한, '안심 전세 앱이 개선된 2.0 버전'으로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함께 출시하였습니다.

 

 

집세 집주인 정보를 한눈에

 

 

안심 전세 앱이란?

전세 계약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입니다. 전세 계약할 때 필요한 정보와 서류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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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버전과 2.0 버전의 달라진 점

■ 집주인 정보 조회 강화 : 임차인이 안심 전세 앱을 통해 집주인에게 조회 요청 문자나 알림 카카오톡을 보내고, 집주인이 휴대전화로 동의하면, 집주인의 보증금지 및 세금 체납 여부를 직접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안심 임대인 인증서 발급 : 최근 3년간 체납 세금이 없고, 보증사고 이력이 없는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임대인에게 HUG 전세 보증 가입이 가능한 임대인임을 인증하게 되며, '안심 임대인 인증서'가 발급됩니다. 이 인증서는 임차인도 휴대전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대인 인증서 예시

 

■ 공인중개사 영업 정보 공개 확대 : 공인중개사의 최초 등록부터 중개사무소의 이동 이력별로 개업, 폐업 등 영업 정보를 조회할 수 있어, 위험 공인중개사를 선별할 수 있습니다.

 

■ 시세정보 대폭 확대 : 기존 App 1.0에서 수도권의 시세 정보만 제공했다면, 2.0에서는 전국에 있는 아파트와 빌라, 오피스텔의 시세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제는 전국 어디에서나 시세 정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 등록 임대주택 정보 확대 : 열람 주택이 등록임대 주택이라면, 임대보증가입 여부뿐만 아니라, 미가입된 주택은 그 이유도 함께 제공됩니다.

 

■ 개선된 사용성 : 전세 계약 전-중-후 체크리스트가 세분화되고, 메뉴 통폐합, 대법원 등기부등본 열람 버튼, 부동산 전자계약 연결 등 사용자 편의성이 향상되었습니다.

 

내 집 마련의 꿈을 안고 피땀 흘려 모은 전 재산을 전세금으로 날리게 된다면, 그 마음이 말로 표현이 될 수 있을까요.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 될 것입니다. 국민들의 삶에 본질적으로 보다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개선안이 마련되길 바랍니다.